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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87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terspace
추천 : 2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8/14 22:19:04
마음이 활짝 열리게하는 사람을 못만나서 인것 같아요
결국엔 것도 인간관계인데
서로에 대한 이해나 생각보다
당장 눈에띄거나 이끌리는것들에 너무 우선시되는 관계였었던것같아요
또 이십대 초반부터 좋다하는 사람때문에 고생을 너무 많이 했고
관계에서 너무 혼자서 애쓴 기억이 많아서
부정적인 생각부터 떠오르는게 문제..
게다가 애초에 난간도 높고
선도 확실하게 긋는편이어서 다가오지 못하게하는게
되려 선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만 넘도록 하기도했고
좋은 기억도 있지만
내가 가졌던 믿음을 되살리는 기억은 없었다는게
추진력을 잃게한듯
여러분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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