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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8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탕게장★
추천 : 0
조회수 : 5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10 20:34:23
자신의 과에 만족 하시는 대학생 분들꼐 질문 드리고 싶어요.
친구들 중에 대학교에 진학하고 우와, 이 과 정말 나한테 잘 맞는다.
적성이 딱 맞아! 잘 선택 한 것 같아.
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꽤 많거든요.
이 친구들, 뭐 가봤더니 나랑 맞더라!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나름 자신의 적성 같은거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진학 한 친구들이 다수에요.
혹시 만약 자신의 적성 같은거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과를 결정 하신 분들요.... 본인 적성을 어떻게 파악 하셨나요?
학교 과목 중 시험 점수가 좋은 쪽을 택해서 그 과목이 비중을 많이 들어가는 과로 들어가셨나요?
아니면 뭐 다른 식으루... 어느 과에 갈지 정한 분이 있으신가요?
제 친구들은 거의 고1때부터 꿈꿔왔던 꿈들이 있어서
적성 고민 할 거 없이 본인이 꿈꿔왔던 꿈대로 갔는데....
저는 꿈도 없이 목표도 없이 과를 선택했고, 뭐 성적이야 그럭저럭 나오고 힘들지도 않은데..=_=
지금 과에서 딱히 배우고 싶은것도, 배워야 될것도 없이 니맛도 내맛도 아닌 기분에 회의감이 들어서...
한번 혹시 오유 분들은 어떻게 과를 선택하고 가셨는가 궁금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본인의 적성을 어떻게 찾으셨나요?
-
워크넷 커리어넷 그런데서 검사를 받아봐도...
집중력이라든지 사고 유창성 같은 뭔가...=_= 니맛도 내맛도 아닌것만 최상으로 놉고...
언어력 수리력 그런것들은 고만고만하게 상...
그나마 엉망이어서(?) 아 가지 말아야겠다 싶은 분야만 확실히 나오고.
[색채 능력이 영 꽝으로 나오네요...ㅎㅎ]
전과 하거나 뭘 하거나 움직이기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제 적성을 파악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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