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강아지도 그럴텐데 겁이 많거나 힘이 약하고 온순한 애들은 주인이 케어해주지 않으면 보호받지 못할 수도 있잖아요. 4월에 입양해와서 삶을 꾸리고 싶고 강아지 공부한다고 오늘은 산책에 대해 알아봤는데 이럴경우 사나운 대형견을 마주칠 때 견주가 그냥 아이 앉고 피하는게 좋을까요? 이 동네 공원에서 산책시킬 생각인데 동네주민분들이 생각보다 대형견 많이 키우시더라고요. 운동하러 나갈때 자주 봤어요. 그냥 산책을 안전하게 집앞 바로 앞 사람 별로 없는 놀이터에서 하는게 안전면에서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