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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강해
게시물ID : animal_178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쥬데브
추천 : 14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3/30 01:25:57
안녕하세요. 우리집개 강해 입니다. 건강하고 강하게 자라라는 의미에요.
우리집 성을 따서 이강해 라고도 부르는데. 동물병원에서 개 이름이 뭐냐 해서 이강해라고 하면 긴가민가 하면서 다시 물어보더라고요.
우리 집에 온지 7개월쯤 되서 그 동안 찍은 것중에 추려서 소개해드리려고요. 귀엽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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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렇게 조그맣게 귀 새우던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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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펄럭이게 자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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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그맣던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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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풍성하게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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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지 얼마 안 됐을때 찍은것중 가장 귀엽게 보이던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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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가끔은 사나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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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귀엽게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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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고기 꿔먹을때 옆에서 한 점 달라고 저러고 있었습니다. 활기차 보이죠? 맨 처음엔 상추나 버섯주다가 그래도 고기 몇 점 주니까
게속 더 달려들더라고요. 결국 좀 주다가 상을 치웠습니다.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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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얼굴로 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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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치 사자갈기 처럼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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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한라봉이다.
개인적으론 저기 한라봉대신 히오스 마크면 완벽한 짤 하나 나올것 같네요.


 
원래는 동물키우는거에 회의적인 것도 있었지만. 이제는 강해가 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강하게 자라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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