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말 중요한 건 장 건강.
게시물ID : gomin_1787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FhY
추천 : 1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3/27 06:11:53

유산균 유산균 하는데 잘 몰랐다. 

...

소장을 다 펼치면 테니스 코트장만하다고 한다. 

... 

먹는 것을 직접 인체에 받아들이는 곳이 소장. 

남은 찌꺼기에서 필요한 것을 다시 흡수하는 대장. 

하필이면 물을 재 흡수. 

땀흘리고 물은 인체의 70퍼센트 이상 차지. 

..

이로 잘게 쪼갠 음식물 위에서 위산(염산)으로 분해 와 십이지장에서 이자액 간에서 나오는 쓸개즙으로 단백질 분해.

이 모든 것을 바로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 

셀수 없는 세균이 장내에 생활하면서 인체에 필요한 영양분을 더 잘개 쪼개고 분해시켜서 배출함. 

그 배출물을 소장에서 흡수. 

간문맥을 통해서 간에서 화학적 처리 . 

.. 

실제 먹는 것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등. 

모두 흡수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유산균들. 

유산균에서도 지방을 쌓이게 만드는 놈 있고 ... 

 

먹는 것이 내 자신 . 육체에 깃든 것이 영혼. 

뭘 먹느냐가 문제 인데. 

아무리 좋지 않은 걸 먹어도 장내미생물들이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그대로 배출 되거나 흡수된다. 

 

즉 알러지도 이 장내 미생물 중 한 두놈의 문제일 수 도 있다. 

어떤 사람은 좀 상한 음식 먹어도 괜찮고 누군가는 설익은 돼지고기 먹으면 바로 탈나고. 

우유 역시 소화를 못시키고 바로 배출 해버리는 경우도 이 유산균들의 역할이다. 

 

즉 실제로 육체가 먹는 것은 모두 소장. 

먹은 걸 화학 처리 하는 곳은 간. 

 

간이 좋지 않은 사람도. 유산균을 바꿔보길 . 

아토피 피부염 문제 역시. 유산균. 

 

쥐의 실험에서 장내미생물을 서로 바꾸었더니 쥐의 생활태도가 서로 바뀜. 

 

단백질의 분해는 유독물질을 많이 생성함. 

간에서 화학처리 후 배출. .. 단백질 섭취후 변의 냄새는 독함. 

 

... 

정확한 정보를 부정확한 내용으로 정리. 나만 알면 됨. 

언제나 잊지 않고 찾을 수 있도록.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