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몇번의 연애를 했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면 어떻게 사는지 전혀 궁금하지도 않고, 또 새로운 인연이 생겼다고 해도 전혀 감흥이 없는 사람들도 있고...
어쩌다 우연히 안부만 들어도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게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시간이 오래 지나고 다른사람을 만나왔어도 이 느낌은 사라지질 않네요
미련이 남아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