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북악 다녀왔어요 ㅋㅋㅋ
전 남양주에서 출발하고 친구랑 성수대교 쪽에서 만나서 한바퀴 쭉 돌고 집오니까 75키로나 되네요ㅎㅎ 살빠지는 느낌이 마구든다는ㅋㅋㅋ
소문으로만 듣던곳이라 궁금해서 가봤는데 정말 ㄷㄷ하더라구요 ㅋㅋ
한강에서만 타다가 업힐을 접해보니까 신세계...ㅠㅠ
자전거 타다가 힘들면 끌바하고 다시타고 반복하면서 겨우 올라갔네요 ㅋㅋ 몇번은 더와야 끌바없이 올라갈듯 ㅠㅠ
그래도 정상에서의 쾌감은 한강에서 장거리 달리는것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앞으로도 간간히 갈꺼 같아요 ㅋㅋㅋ
일단 다음주는 인천부터 다녀와야겠네요ㅋㅋㅋ 연속으로 북악은 힘들듯 ㅋㅋㅋㅋ
ps. 오유에다가 이렇게 글 올리면 같이타는 기분 들어서 좋네요 ㅋㅋ 라이딩하고 글 자주 올려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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