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글을 쓸 때는 상당히 즐겁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잘 써질 때의 이야기지, 한번 턱하고 막히면 다시 잡고 시작하기가 힘드네요.
저의 그런 고질적인 문제를 고치기 위해서
소설을 4개 정도 벌려 놓고,
이거 질리면 저거 썼다가 저거 질리면 이거 썼다가 하는 식으로
옮겨 다니면서 소설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4개가 모두 막혀버렸습니다.
장르는...하나는 게임 판타지, 하나는 퓨전 판타지, 하나는 현실 판타지, 하나는 라이트노벨
그래도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꾸준히 쓰긴 써야하는데...
책게 여러분들은 글이 잘 안 써질 때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