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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손을 잡고있는 그 손마저 그립다
게시물ID : soju_17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생이국
추천 : 1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11 03:44:31
3년이다 벌써.
널 만난지. 짧은 시간 연인으로 지내고 나머지는 친구로지냈지? 무척이나 가까운.

널 좋아했던만큼 그만큼 친한거같아
이렇다할처지도 못되는 내가 너란앨 친구로 둔게 너무 과분하단생각도했어

니가 만나는 그 누나이야기 할때마다
입이 귀에 걸리더라
그 언니 생일선물도 같이고르러가고 포장도 내가하고
난 기뻤어 너 도와줄수있다는생각에

내가 자각하기 싫었던거같아 너를
나 아직도 너 좋아해 사랑해 근데 인정해버리면
너도나도 힘들잖아 친구로라도 옆에있는 너
잃을수도있잖아 난 잃기 싫다
전엔 어디서 첫사랑이 누구냐고물으면 당당하게 말했어 첫사랑은 첫사랑이니까
이쁜거잖아

근데요즘엔 왜 첫사랑 물어보면 부끄럽고 설레는지모르겠다
그때 끝난줄알앗어 아무렇지도않아서
무뎌진거야 너한테 마비됐었어
여태껏 태어나서 가ㅏ장가슴아픈사랑이고 애절했으니까.비록나혼자지만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많이
나도 몰랐는데, 아니 알았는데 무서웠어
사랑해
아직도야 나 많이 너 생각해 많이 사랑해

내일한잔하기로햇지 만나서 또 가장친한 친구로 돌아가자

이루어지기 싫어 예쁜사랑으로남고싶어 이기적인것도 나니까 아파도 혼자아플게
얼른 군대가라 나 덜힘들게

오늘 마지막으로 말할게
사랑해 진짜야 사랑해 정말많이
평생사랑할거야 못잊어 내 첫사랑
어두웠지만 아름다웠던 아팠던 사랑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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