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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헤어 하니까 예전일이 생각남
게시물ID : jisik_17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jgld
추천 : 3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7/22 00:01:06
한 2년  반 전인가....우노헤너는 아니고 숙명여대 앞에 있는 박승철 헤어 스튜디오를 갔는데...사람이 많더라구요...그래서 먼저 매니져에게 머리 파마 한다고...그랬어요..물론 처음 간거구요...그러면 매니져가 알아서 어느 미용사에게 짜르게 할건지 정해주고 해야하잖아요...근데 그 또라이 같은게....그냥 멀건히~~~있다가 절 2시간을 넘게 기다리게 하더군요....전 처음엔 너무 바빠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저보다 늦게 오는 사람을 먼저 짜르게 하질 않나...미용사들도 전부 지 단골 이었던 사람만 데리고 가더라구요...그래서 제가 하도 어이 없어서 "제 순서 언제 와요?바쁜가 보죠??그럼 컷트만이라도 하고 갈게요..."그랬더니 그 병신같은 매니져가 또 멀건히~~~바보같은 표정 짓더니 "컷트만 하면 안되는데.."그러는 거예요.....그리고 그 년이 미용사에게 또 뻘쭘하게 가서 '이 손님 컷트만 한다는데요..."그랬더니 그 미용사 새끼가...:컷트만 하는건 안되는데...이러는 거예요....개썅!!그러니깐 같은 시간안에 돈 많이 주는 손님 상대 하겠다 이거죠...그리고 거의 3시간을 기다리게 해놓고 미안하다는말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아쉬운 네가 가라~~~뭐...이런 표정 짓더라구요.......쩝 제가 그떄 인터넷에 박승철 헤어 스튜디오 숙대점 고발하려다~~그냥 참았죠...이구~~우노헤어 사건보단 훨씬 약하지만 그래도 그떄 생각하니깐 상당히 열받네요...ㅎㅎ근데 세상에 컷트만 하면 안되는 미용실도 있나요??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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