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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88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3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8/17 00:21:53
저는 미리 나는 혼후관계주의자고
설득이나 타협의 여지는 없으며
넌 날 존중하든지 헤어지든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나는 여자가 하는 피임을 못하는 상황이라
피임을 남자에게만 맡기고 불안해하면서까지
성관계할 마음이 추호도 없다고
확고하게 자르는데도
별 말이 다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요새는 소개받기도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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