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는 검은콩 삶아 먹고 현미밥과 같이 먹구요.... 운동은 인새니티 미친운동을 택했어요. 전 아웃도어 운동이 그냥 참 싫어서 헬스크럽에 가거나 실내 자전거를 타곤했는데 이번엔 체력증진과 다이어트 해보려고 택했어요. 처음 며칠은 아주 꼴딱 꼴딱 넘어갈듯 힘들고 거기에 나오는 운동 다 따라가지도 못했는데 하루하루가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아요. 감량은 한 2.2 키로 정도인데 뭐 아직은 얼마 안됐으니 이정도면 괜찮지 싶다가도 또 운동을 다른걸 추가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암튼 매일 이곳에 남기진 못해도 몇주나 달 단위로 함 남겨볼게요! 여러분들도 홧팅!!!
아참.... 근데 술은 끊었는데.... 1주일에 한번 운동도 쉬는날에 먹고싶은걸 먹는데 좀 불안해여. 먹어도 되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