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친구랑 9살 차이고 6년차 커플인데요 남자친구가 한 31살까지는 진짜 건강하다가 32살 이후로 뭔가 소화불량 이라던지 종합적으로 체력이 딸린다던지 그래요,, ㅠㅠㅠ 건강하던 양반이 체력이 딸려서 골골골 거리니까 맘이 아파요ㅠ 검진에는 딱히 큰 이상은 없던데 나이 들어서 그냥 삐걱거리는건지 싶은데 제가 주변에 나이 많은 사람이 없어서 ㅠㅠ 원래 그 나이쯤이면 이런가요?? 걱정이 되가지고 ㅠㅠ 코로나 끝나면 운동 시키는게 낫겟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