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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 남자사람입니다.
읽기 거북한분들은 뒤로가기 부탁합니다.
40대 초반이고 같이산지 7년째지만 아직도 전 왕성한 편입니다.
와이프는 할땐 좋아하는데 하기까지가 좀 힘들고;;
일주일에 전 두번정도는 와이프랑 사랑을 나누고싶은데 한 번도 제가 좀 졸라서 하는 편이고...
가장 큰 불만은 애무가 없습니다. 저한테도 안해주고 자기 몸도 허락을 안해주네요...
그냥 위에서 서로 성기만 문지르다가 삽입... 전희가 없습니다 아예...
자기몸에서 냄새날까봐 걱정된다고 하고 저는 쿠퍼액(프리컴)이 좀 많이 나오는 편이라...
그 맛이 싫다네요. 그래서 첨에는 안나오니 나오기전까지라도 좀 서로 애무했으면 하는데...
가슴도 애무 잘 못하게하고...
넘나 사랑하는 마누라인데 이 부분이 참 불만이네요. 저는 계속 얘기하는편이지만 와이프는 성생활에 대한 논의는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고민까지는 아니지만 관계마다 불만족스러움에 익명의 힘을 빌려 한 번 써보네요 ㅠㅠ 그래도 좀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