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 다섯살 많은 저희 팀 여 사원으로 들어왔는데 업무는 그럭저럭하지만 저랑 업무톡을 하거나 회식과 같은 사석에서
대리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대리 이런 식으로 불렀습니다.
처음엔 그냥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보다라고 넘겼는데 옆 파트에 있는 과장님께서 쟤는 왜 저런식으로 너를 부르냐고 저희 팀장님한테 뭐라하시네요.
근데 저희 팀장님은 딱히 관심없이 제가 알아서 하기만을 바랄 뿐이고 그전만 해도 그냥 넘어갔는데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보기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고민한 적이 없었는데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