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5301 읽다가 욕나오는줄 알았네요...
초창기 그렇게 설레발 치며, 국민들로부터 성금형식으로 돈은 어마어마하게 가져가고(당시돈으로 초등학생 1학년인 저도 학교에서 500원씩 강제 모금. 그돈이면 쭈쭈바 10개, 노트 6권, 연필 1다스였음.)
,그렇게 해놓고 그 결과에 대해선 조용해서 나중에 김영삼 정부때 조사를 했었음. 중간에 짓다 말은 것도 모자라서 강 바닥엔 시멘트 포장지 뜯지도 않은 채 버려진 시멘트 포대가 수두륵.
딱 봐도 그냥 국가 안보를 위해 성심껏 지었다기 보다 그냥 대강 지었다는게 한눈에 팍 났음.
허.. 그런데 장군님 덕분에 너희가 두발 뻗고 자는건데 왜 감사할줄 모르냐는 식의 저 사설은 뭔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