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35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도리자은새★
추천 : 0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7/11 13:21:49
지 구
지은이: 고도리자은새
두 두 두두두
마음이 아파요
그들은 나를 잊어
버렸나 봅니다
비옥한 삶을 주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너무나 슬픕니다
하나, 둘
계속해서 생겨나는 상처들
그리고 그들의 삶이 깨질까봐
점점 두렵습니다
나를 잊지 말라고
나의 존재를 생각하라고
지금의 나는
소리없는 아우성만 외치며
눈물을 흘립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