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이 프로그래머로 전직을 하면서, 꾸준히 프로그래밍 공부를 권유하네요.

 

개인적으로 흥미도 가지고있는 분야이지만...

 

이미 프로그래밍과는 전혀 무관한 직장에 현재 3년차로 근무하고있고,

 

이직을 준비하는 곳 또한 프로그래밍과는 무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래밍 공부에 흥미가 생기는건,

 

일단 옆에 언제든 쉽게 물어볼만한 사람이 생겨 공부하기 편할 것 같다는 현실적인 점과,

 

최근 다양한 직업의 종사자들이 간단한 코딩을 통해 자기 분야에 알맞는 유용한 프로그램을 제작해쓴다는 얘기가 들려와서

 

지금부터라도 취미수준으로 공부를 해간다면 추후에 그런쪽으론 충분히 가능하지않겠냐 하는 미래지향적인 부분이 생각나더라구요.

 

 

취미로 즐기며 하더라도 나중에 어느정도 이익이 될 수 있는걸 하고싶은 맘이 저는 큽니다.

 

단순 코딩같은걸로 용돈벌이라도 할 수 있다면(업계사정을 모르지만) 좋을거같고,

 

제가 일하는 쪽에서 필요성이 생기는 소프트웨어를 간단하게라도 작성을해서 공유하는것도 재미있을거같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을 개인이 프로그래밍할 수 있을 수준이 된다면 약간의 이득도 볼 수 있지않을까! 하는....

 

 

하지만 이건 프로그래밍 공부하기전 제 공상에 불과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