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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집착하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
게시물ID : humordata_1788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스피뉴
추천 : 13
조회수 : 3276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8/12/21 13:58:16
1.png


출처 https://blog.naver.com/3747517/22142191393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8-12-21 14:10:13추천 52
나아쁜 선생님....ㅠㅠ 어릴적에 기억난다
댓글 0개 ▲
2018-12-21 14:13:46추천 5
쿨링의 중요성
댓글 0개 ▲
2018-12-21 14:50:26추천 6
옛날 컴퓨터는 열쇠로 파워버튼을 잠글수 있었는데 엄마가 잠궈놓자 그걸 다른 도구로 기여코 따서 게임했는데 ㅋㅋㅋ
댓글 5개 ▲
2018-12-21 16:40:54추천 4
색연필 앞뚜껑이 딱맞았어요
2018-12-21 16:54:00추천 0
1 아뇨 153볼펜 앞분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2018-12-21 17:12:05추천 3
본체 열어 보면 열쇠 부분에서 나오는 선이 메인보드에 꽂혀 있는데 그거 빼버리면 잠가도 켜짐 ㅋㅋㅋ
2018-12-21 18:09:15추천 5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출장오는 AS센터 기사님이랑 친해져서 키 여분으로 하나 더 받았습니다.~
2018-12-22 09:20:06추천 2
보안을 뚫다니 해커네 이분들 ㅋㅋㅋ
2018-12-21 14:56:56추천 1
얃옹.
댓글 0개 ▲
2018-12-21 15:42:14추천 7
아니 그걸 알려주면..어케...ㅋㅋㅋㅋ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12-21 16:04:47추천 1
와 선생님 너무하네
댓글 0개 ▲
2018-12-21 16:06:54추천 18
컴사용지킴이 를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수 많은 자녀들의 절규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10개 ▲
2018-12-21 16:08:35추천 18
이 분야의 끝판왕으론 맘아이 가 있습니다. 온갖 초중고딩들이 얘를 뚫으려다 실패한 흔적들도 감상가능합니다
2018-12-21 16:09:23추천 1

ㅋㅋㅋ
2018-12-21 16:21:13추천 57
돋보기~~~~어디있~~~나아~~~내~~~돋보기이히~~
2018-12-21 16:50:16추천 12


[본인삭제]가화만사성
2018-12-21 20:28:47추천 0
2018-12-21 20:33:04추천 0
우리집은 모바일펜스~
제일 비싼걸로 결제했죠.ㅎㅎ
2018-12-21 23:40:44추천 8
저희 어머니께서 맘아이를 사용하셨는데

이게 완전하지 않아서 사제 엑티브X들도 차단하더라구요??

인강 사이트도 차단되는게 확인되서 키로그 설치한 다음에 잠시 1풀어달라 하고 비밀번호 알아내서 잘 썼습니다 ㅋㅋㅋ
2018-12-21 23:41:12추천 1
아니 '잠시 1풀어'가 필터링되네;;
[본인삭제]천조국아재
2018-12-22 06:27:32추천 0
2018-12-22 12:05:11추천 0
아잇쿠후~~~ 눈이히~ 흐리네~~~
돋보기가 으딨드라하~~~~~
2018-12-21 16:51:55추천 63
본문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우리 이모가 예전에 집을 나갔던적이 있어요
이모부가 30세에 알츠하이머 진단받으시고
둘째를 갓 낳은 25살의 이모네 집은 집 같지가 않았죠
이모가 집을 나가고 당연히 온 집안이 발칵 뒤집혔죠
저랑 동갑인 사촌은 11살이었고 사촌동생은 7살이었는데
이모는 집을 나가서 열흘정도 방황하셨다고해요
어디서 죽어야할지 고민을 하셨다는데
결국 아들들이 눈에 밟혀 집으로 돌아오셨고
제 사촌은 그때부터 이모가 외출만 하면 병적으로 전화해서 이모의 일거수일투족을 묻곤 했습니다
30분에 한번씩 한거같아요 전화를 진짜...
엄마 어디야? 언제와? 나도 가도 돼? 금방 와야돼 알았지? 이런식으로...하ㅠ.ㅠ
그때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댓글 5개 ▲
2018-12-21 23:40:54추천 18
아이들도 아이들을 놔두고 나간 엄마도 다 맘이 아프네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2018-12-22 08:19:54추천 1
토닥토닥
2018-12-22 09:31:58추천 7
7살때 할머니가 저희 엄마를 내쫓았는지 아님 넘 괴롭혀서 엄마가 어쩔수 없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엄마가 집을 나가셨었어요. 기간은 몇달 정도였던거 같아요. 엄마가 친정집과 친구네집으로 피신 가시기 전에 집근처 후미진 곳에서 제손을 꼭 잡으시며 "엄마가 너희들 두고 멀리 가는거 아냐 . 엄마 언제든지.연락할 수 있으니 외할머니집 전화번호 꼭 외워~"라며 번호를 알러주셨는데 그걸 완벽히 외울때 까지 시키셨어요. 마흔이 된 지금도 그번호는 그냥 입에서 술술 나와요. .. 그래서 인지 그리 아팠던 기억은 아닌거 같아요
[본인삭제]Dannyboy
2018-12-22 11:05:43추천 14
2018-12-23 01:50:12추천 1
참..삶이란게 쉽지않네요..ㅠ
2018-12-21 19:36:24추천 1
마누라가 애들델꼬 나가있을 때 내모습이 보이네..
댓글 0개 ▲
2018-12-21 20:27:08추천 12
제가 오유를 하면서 남자들의 습성을 많이 배웠지요.
ㅋㅋㅋㅋ
아들 엄마 오유 한다.~~~
댓글 1개 ▲
2018-12-22 08:18:16추천 1
엄마 혼자 가화만사성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12-22 06:32:04추천 4
선생님이 꼭 좋은 분만 있는건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네.

저런 건 좀 묻어주지.

이러면 남편들이 아내 외출했을때 어디야? 언제와? 하는것도 죄다 게임하면서 동선파악하는 거라는걸 알게 될 거 아니냐고.
댓글 1개 ▲
2018-12-22 06:36:31추천 2
그래서 유부남이시라고요?
Arzt
2018-12-22 08:46:16추천 17
아들 엄마 한 두시간 있다 들어갈게~
한다음에 한 십분뒤에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면, 어른이 다 되어 있는 아들을 볼 수 있을듯
댓글 1개 ▲
2018-12-22 10:52:28추천 8
너~~ 어는 ~ 진짜 났빳다~~


너 되게 얌생이구나 ㅋㅋㅋㅋㅋㅋ
2018-12-22 11:28:14추천 5
컴터 못하게 한다고 분해해서 농장에 넣어버리니까 자정마다 일어나서 컴퓨터 조립해서 겜하고 분해해서 넣어놓던 과거의 나.. 그렇게 까지 했어야했니
댓글 0개 ▲
2018-12-22 13:25:46추천 1
이게 초등학생이니까 게임이지... 고등학생만 돼도 다른 이유..... 때문에 전화 함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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