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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8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츄배룹★
추천 : 0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8/23 22:44:33
감자하고 옥수수등을 컨베이어벨트로 옮기다가.....존내 힘들어서 관리실(?)에서 쉬고있었는데
내 앞에있는 락커에 붙어있는 이름이...'김춘삼'....
순간 깜짝 ㅅㅂ
사진 찍어놀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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