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과에 다니기에 광학중심으로 배웠습니다.

교양은 그 해 관심사에 따라서 선택했기에 뺏습니다.

광학을 배우는 사람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일반광학

광학을 아주 기본적으로 배우는 과목이였는데

1학년이라 그랬는지 이해가 안되었슴

하지만 나중에 광학기사 준비하면서 다시 읽어보는데 기초적인 내용과 더불어

왜 이걸 이해 못했는지 자신이 후회됨

- 기하광학

광선을 추적하여 수차계산을 해보는 과목이였음

시험시간은 2시간이였고 계산기필수였는데

이게 처음에 계산기 잘못눌러서 시작을 잘못하면 시험점수가 0점가까이 나오고

60점 이하는 나중에 재시험을 보는 과목이였음

재시험은 총3번까지 봤고

1년에 시험을 12번 보게 된다면 그랜드슬램달성이라고 놀렸음

우리과에 통틀어서 몇명 안된다고 들었음

[동기중 최고가 3323이였나 그랬음]

- 전자기학

이건 그냥 저한테는 멘붕의 과목...

그냥 예제문제와 수식만 달달 외어서 시험봤는데 

점수는 그나마 잘 나오던 과목

지금은 왜 그런지 이해 하면서 복습중

- 현대물리

다른 물리과 처럼 심도있게 배우지 않고

레이저 중심으로 배우게됨

물론 레이저 발진에 있어서 도플러효과 같은게 들어가므로

전체적인 현대물리의 이론은 배움

하지만 끝판은 레이저

- 일반전자학

기초적으로 전자회로에 대해서 배움

정말 기초만 배움

- 응용수학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안나오게 되는...

하 왜 성적이 안나왔을까 라고 고민했지만

답이 안나왔음

고딩때 수포자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음

지금도 다시 책 필 용기가 안남

하지만 배워둔게 있어서 종종 써먹음

- 현대광학

광학분야에 대해 좀더 깊숙히 알게 해주는 과목

광학 소자에 대해 알아가며 왜 쓰게 되는지 알게됨

광학에 흥미를 일깨워 주었음

-박막광학

유리 기판에 얇은 코팅 같은 개념

넓은 영역에 쓰이기에 배울땐 몰랐지만

나중에는 아주 중요한 과목이였다는걸 깨닮음

-광섬유

광이 광케이블 지나가는 경로를 계산하는 과목

그냥 수강신청 과목에 있길래 배웠음

배우고 나니 광케이블 회사에 들어가면 뭐라고 이야기 하는지 알수는 있을꺼 같음

- 광학계측

광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목임

하지만 매우 중요하다는걸 뒤늦게 알았음

성적은 잘 나오지 못했지만 그래도 필요한 내용은 다 이해 했고

지금은 배운내용을 잘 활용중

- 전자장론

전자기학에 시간의 개념을 추가한거

이 과목의 점수는 ㅠㅠ

아직도 이해가 안됨

지금도 이해할려고 부단히 노력중(전자기학도 지금 공부하는데 이게 될리가...)

(과게에 올라온 전자장론 문제 풀어주고 싶어도 못푸는...)

- 레이저

레이저의 발진, 쓰임새, 등 총망라해서 배움

재미 있었던 과목임

- 광정보공학

모든 과목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재미 있게 봤었던 과목

Fourier transform 을 배우는 과목

직접 배워보면 이 학문의 재미를 느낄수 있었고

광학을 배운다면 강추하는 과목임

[물론 사람마다 틀림]

정말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와 틀리게 생각하겠지만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으니 너그럽게 넘어가 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학점 안좋은과목은 그때 놀았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 

이글 보시고 제 신상털기나 안해주셨으면...

[학교,과 언급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