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야 조광현 선생님을 기억하시는분 계신지요
오랜만에 선생님께 연락이 왔어요
신문에 선생님 기사가 났다고^^
제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제가 힘들때 선생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블로그 글보며 마음의 위로 삼던 날들이 있었어요
좋은 기사라는데 많은 분들이 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유머가 아님에도 염치불구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내일 도서관에 갈 예정이었는데 저는 신문 구독을 하지 않는
관계로 도서관 가서 기사를 접해야겠어요 ㅎㅎ
곧 크리스마스가 오지만 여러분들도 무사히 이틀
잘 넘어가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ㅋㅋ
*선생님께 커뮤니티에 올려도 되겠냐고 여쩌보려다
오늘 바빠서 말씀을 못드렸는데 이해해 주시겠죠ㅠ ㅋㅋ
내일 다시 양해를 구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