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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17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ㄲ┤ㅹ★
추천 : 274
조회수 : 8688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08/17 10:41:12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8/16 17:44:21
미루고미루고 미뤘던
내성발톱 수술을 했습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발가락을 파고드는,,,,그 발가락을 누군가 건들면
자비심이 사라지고 이성의 끈을 놓게된다는 무시무시한 병입니다.
주위사람들이 마취할떄 아프다 존나 아프다 이런소리만 듣고 수술했는데
막상 마취는 별로 안아프더군요 오히려 항생제 주사가 더 아픈데
근데 알고보니 이건 마취 풀릴떄가 더 아프군요.
문제는
전 지금 마취가 풀려가고 있습니다....
ㅁㄴ아러ㅐ바ㅣ저ㅏㅣㅁ넝정말아파요 ㅏㅣㅂ어ㅏㅣㅁ넝ㅈ
추천은 구걸이라배웠습니다.
사후세계를 맛보고 있는 저에게 추천하나만..
위안을 삼고싶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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