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반대하는 의견 존중합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1인시위하는 것을

인터넷으로 홍보아닌 홍보해서 여론 몰이 하는것 

그 행위는 별로 보기 않좋군요.

인터넷에 게시하는것 자유다 라고 하시는것처럼

모두가 보는 곳에 게시함으로 인해서 보기 싫은것 보아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요.

찬성 시위!, 반대시위! 그런 선택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올려서 불편하게 만드는것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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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었던 한가지 사례를 말씀드리죠.

과거 영월 동강에 댐만들려고했습니다.
환경단체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무산되었죠.

그때 동강주민의 인터뷰 내용중

"반대하는것 존중한다. 하지만, 반대하려거든 여기와서 살면서 반대하라!"
라고 한것이 기억나네요.

실제 동강 주민들은 몇년째 농사를 중단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보상금을 받고 지긋지긋한 산골생활을 그만둔다는 꿈을 가진분들도 많았죠.

우리는 동강의 자연을 지켰지만,
그분들은 보다 나은 삶을 잃어버린 것일지도 모르죠.

반대하는 분들이야 정치적이건, 개인의 신념이건 이유가 있어 반대하지만,

저기 사시는 분들은 생계가 걸린 문제입니다.

좀 생각좀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