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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VS 미국
게시물ID : humordata_178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얀전쟁
추천 : 11
조회수 : 89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9/10 21:11:59
지난달 31일 미국 AP통신의 TV뉴스인 APTN이 촬영해 전세계에 방송됨으로써 세계를 충격에 몰아 넣었던 이라크 팔루자 주민들의 미군 시신 훼손 장면이 담긴 스틸 사진을 도깨비뉴스가 입수 했다. 도깨비뉴스는 이 사진들을 로이터 통신으로 부터 제공받았다. 사진에는 차량이 불타는 모습. 주민들이 불타는 차에서 시신을 끄집어 내는 장면. 시신을 훼손하는 장면. 시신을 줄에 매달아 놓은 장면 등이 담겨 있다. 사진은 12장이지만 캡션은 3가지 뿐이었다. 사건은 지난 31일 바그다드 서쪽 56㎞ 지점 팔루자에서 일어 났다. 2대의 4륜구동 차량을 타고 가던 미국인 건설업자들이 매복 공격을 받아 차량이 완전히 불타 버렸다. 곧 군중들이 몰려 들어 숯덩이가 된 시체를 길거리에서 끌고 다니기도 하고 삽으로 시체에서 팔과 다리를 잘라냈다. 또 2구를 줄에 매달아 놓기도 했다. TV화면에서는 시신을 끈으로 차량에 매단 뒤 거리를 내달리는 장면도 나왔다. 이 사건이 알려진 뒤 미국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이라크 북부 팔루자시에서 무장괴한들의 공격으로 화염에 휩싸인 차량(미쯔비시 파제로)을 한 이라크인이 쳐다 보고 있다.[로이터] 불타는 차량을 바라보는 다른 이라크인 [로이터] 차량 주위에 많은 이라크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다들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친다 [로이터] 운전자로 보이는 사람이 쓰러지는 듯한 장면 [로이터] 쓰러지는 사람이 좀 더 기울어진 모습 [로이터] 불길 속에 숫덩이 처럼 새까맣게 탄 시신이 보인다. [로이터] 한 사람이 시신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로이터] 이라크인들이 불에 탄 시체를 땅바닥에서 끌고 다니고 있다. [로이터] 불에 타 숨진 미국인의 시체를 잘라 일부를 줄에 묶어 전기줄에 걸어 놓은 것을 이라크 아이들이 손짓으로 가리키고 있다.[로이터] 이탈리아 로이터에 올라온 사진. 이라크 주민이 삽으로 시체의 목을 잘라놓은 것 같다. 너무나 끔찍해서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이말하는 평화?를 위한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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