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요..
2014년도 오유 처음할때만 해도 잘 , 그리고 엄청 열심히 살고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또래에 비해 돈은 많이 벌고 있는데
그게 다에요.. 더 이상 여기서 올라가지도 못할것 같고..
돈 많이 받는만큼 정상적인 삶과는 한참 벗어난거 같고..
형이란 놈한테 1억 가까운 돈 빌려주고는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도 너무 많고
남들이 말하는 평번한 연애는 꿈도 못꾸고,,
그러니 하루하루 내 몸을 망가뜨리고만 있어요
그러니 우울증만 오고..
하루하루 그냥 술만으로 버티고..
난 뭘까요
이젠 왜 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