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류경호텔.
1987년 당시 프랑스 회사에 의해 세계 최대 호텔로 아시아 최초 100층 건물로 지어졌으나
북한당국의 임금 건비 체불로 인해 공사가 중단이 되었었다.
그리고, 2012년 이집트 회사의 투자를 받아 결국 완공되었다.
지금은 적자 운영으로 객실이 거의 빈 상태이다.
이 호텔은 미국쪽 커뮤니티에서는 Hotel Of Doom 이라고 부른다.
미국쪽에 알려진 이야기로는 이 건물이 안전장치 없이 건설되면서 많은 건설 노동자들이 죽어 나갔고,
결국엔 중단되었다고 알려졌다.
그래서 호텔오브 둠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미국도 말 지어내는건 참..
아무튼 호텔 오브 둠 이라는 이름은 뭔가... 절묘하다.
출처 |
이미지 출처는 Reddit이나 글 내용은 내 머릿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