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인데요 원래 노래취향은 남자여자아이돌,포맨,먼데이키즈 골고루 듣는 편인데요 자이언트ost 로 나온 김범수 에델바이스라고 2010년도노래인데 작년부터 알게되서 벌써 이 노래만 작년부터 300번은 넘게 들은거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듣고또듣고 질리지가않네요 좋은이유는 사람의 인생을 대표적으로 3분만에 짧게 요약한거같애서요. 코노가서도 이노래만 부르고 녹음해서까지 들어요 뭣보다 지금 빚갚고있는 시기에다가 코로나에 힘든시기에 이노랠들으니 위로가 되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