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직장인인데 연차가 자유롭지 못해요.. 

한 달 전에 미리 말하고 써야하고 아니면 안 받아주거나 확실하게 피치 못한 이유가 뭔지 밝혀야 돼요;

반차는 있지도 않고 이직하고 싶은곳은 서울이라 반차쓰고 갈수있는거리가 못돼요..

게다가 면접도 2번 있는곳이라 두 번 아프다고 거짓말 치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ㅠ 거짓말도 잘 못하고.. ㅠㅠㅠㅠ

이직 실패하면 계속 다녀야하니까요..

지금 회사가 작아서 최대한 껄끄러운 일이 안생겼으면 하는데.... 어떡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