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성이 무지 게을러요 정말 노는게 젤 좋습니다 오늘은 제가 감정이 너무 복잡스러운거에요. 게으른 사람이 끝없이 할게 많으니 부담스러운가봅니다 인간적으로 할게 너무 많아요ㅠㅠ 3살,4살 아가 둘 키우고 있습니다 육아와 집안일은 기본이지요.. 육아에 대한 정보수집을 하죠.. 제 알바도 하고있어요 10시부터 2시반까지요 완전 꿀알바죠? 그리고 평생 직업이 될것에 대해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엔 신랑도 할수있는 만큼 저를 도와주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오늘따라 넘 부담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에혀.. 신랑말곤 도와줄수있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