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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억울한 일을 얼마나 당하고 사나요?
게시물ID : gomin_1789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NhY
추천 : 2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6/22 19:24:09


오늘 담당자도 아니면서 와서는 뜬금없이 난리치고 간 일이 있었네요.


개쌉소리를 해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문득 억울했던 일이 하나하나 생각나네요


전세금 안돌려줘서 소송까기 가서 돌려받고

학창시절 선생이 앞뒤없이 싸대기 날린일

동급생에 뜬금없이 후두려 맞고 욕먹은일

월세방살때 보증금 30만원 때이고 돌려받은일

월세방살때 도둑들어 백만원 도둑맞은일

아는 여자애한테 뜬금없이 매도당한일

믿고 일했더니 말바꾸고 나 짜른 인간

...

당장 기억나는건 이정도.... 뭐 이 이상은 없는거 같기도...

머리가 답답해서 생각이 안나는건지


뉴스보면 말도안돼는 억울한 사람들 많은거 압니다...

근데 평범하게 살면서 다른 평범한 분들은 인생의 어느정도 풍파를 겪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오늘처럼 어처구니 없는 욕을 먹고도 이렇게 힘든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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