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전남편을 겨우 구슬려서 아이들을 구해냈고 경찰에 신고해서 난 그소식을 듣고 안산에서 바로 택시타고 내려와 아이들을 찾으러 갔다 아이들은 경찰서 수면실에 자고 있었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미안했다
갈곳이 없어서 일단 모텔을 잡고 쉬었고 언니집에서 얹혀 살게 되었다 언니집에 있으며 미안해서 하루일당 절반을 항상줬다
언니집에 있으며 우리아이들은 차별당하고 학대 당했다 그사실을 언니막둥이를 통해 알게됐고 언니도 못된사람 이라 항상 그렇듯이 내게 사과한마디 안했다
난 또다시 짐가방을 들고 다니며 모텔방을 전전하며 하루하루 힘들게 살았다
아이들을 두고 어쩔수없이 일을가게 될때면 그게 너무 마음이 미어지고 아프고 슬프고 힘들었다
고생고생 하며 살다가 전남편에게 연락해서 한번씩 우리 들여다 봐주고 보살펴 줄거면 여기서 살거고 아니면 내려 가겠다고 했는데 전남편은 바로 내려가라고 했다
나중에 그얘길 했는데 기억조차 못하고 그런말 한적이 없다고 했다 항상 나를 나쁘게 생각하고 못되게 생각했으니까
자기가 가라고 하고선 내가 말없이 간것처럼 생각하는데 참.. 인간이 왜 저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다니나 싶었다..쯧쯧
중마동 으로 내려오게 되어 이사를 하게 되었고 엄마가 뭐라고 해서 다행히 살집은 구해 주었다
그렇게 아이들과 나 셋이 사는데 어찌나 마음이 편하고 행복 하던지 너무 좋았다 다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그러다가 전남편이 광양에 출장을 오게 됐다며 집에 들렀다 동갈매기 로 가서 고기를 먹었고 내가 화장실을 갔는데 전남편이 문자로 성적이 욕을 하며 날 농락하고 괴롭히고 스트레스 받게 만들었다
난 또 느낌이 왔다..
하.. 집가면 또 다 깨부수고 깽판부리고 또..또.. 괴롭힘 당하고 그생각 하니까 너무 싫어서 술 많이된것 같으니까 오늘은 숙소가서 자고 내일 오라고 했다
그리곤 아이들과 집에 왔는데 숙소를 안가고 기어기 집을 와서는 계속 문을 열으라며 큰소리로 계속 복도에서 깽판을 부렸다
난 너무 무서웠고.. 제발 나 너무 무섭다고 숙소가서 자고 내일 오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절대 말을 안듣고 결국 작은방 방범창을 뜯고는 창문을 넘어서 집에 들어왔다
그리곤 쇠추가 달린 안전화로 내얼굴을 사정없이 걷어차고 두들겨 팼다 얼굴은 피범벅이 됐고 청양고추 썰어둔걸 얼굴에 잔뜩 비비고 음식물 쓰레기 봉지에 담아둔걸 봉지를 찢어서 옷방에 옷걸어둔 곳에 다 뿌렸다
다행히 옆집에서 신고를 해서 난 구급차를 타고 실려갔고 응급실에서 경찰이 왔는데 전남편이 내가 바람펴서 때린거라고 했다며 날 쓰레기 보듯 하는 거였다
고소할거냐고 해서 고소 안한다고 했다
병실에 입원해서 좀 쉬고 싶은데 전남편에게 계속 연락이 왔다 어디 있냐고 죽여버리겠다고 제발좀 나좀 가만두라고 얼굴 피범벅되고 이마 터졌다고 난 너 고소도 안했는데 어떻게 끝까지 괴롭히냐고 미칠것 같았다..
진짜 날 죽이러 오려고 미쳐있는것 같았고 난 너무 무섭고 고통 스러웠다
그 이후로 전남편은 내게 다시는 나타나지 않겠다고 했고 그렇게 서로 남이된채 남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그때 서류정리를 했어야 하는건데 뭐든 아무것도 엮이고 싶지 않았고 그냥 남으로 조용히 살고 싶었다
그렇게 지금까지 계속 남으로 살며
내게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었고 날 소중히 대해주고 사랑 받는다는게 좋았다 전남편과 남이 된 이후로 나도 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어차피 재혼 할 생각이 없었기에 이혼서류 정리를 굳이 하지 않았다 그냥 계속 남으로 살고있었고 그렇게 그냥 살고싶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서류정리를 하지 못하고 남자를 만난건 내잘못인거 인정한다 하지만 난 사실을 다 얘기하고 용서를 구했고 그런 날 용서 해줬는데 뒤에선 내게 뒷통수 맞고 당하고 돈 털린 것처럼 연기하며 거짓말을 하고다닌 거였다
난 돈 뜯어먹고 등처먹지 않았는데 일부러 유부녀 인거 속이고 기만하고 사기치지 않았는데 내가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라 고의적 으로 조작해서 그런짓을 꾸민게 아니라는거다 악의는 전혀 없었다
나중에.. 나중에 .. 진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그때 서류정리를 해도 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재혼은 굳이 하지 않으려고 항상 생각 했던건 아이들에게 새아빠를 만들어주기 싫었고 눈칫밥 먹게 하기 싫었고 아이들이 눈치보는것 또한 싫었기에
아이도 낳고싶지 않았다.
내가 아이를 임신하면 우리 아이들이 서운해 하고 상처 받을것 같았고 아이들을 배신 하는것 같아서 나는 그냥 한번씩 가벼운 연애를 하고 싶었다
나도 외로울때가 한번씩 있었으니까..
항상 아이들 혼자 키우며 장보면 무거운거 혼자들고 혼자 뭐든 다하며 살다보니 남자역활을 해주는 사람이 생기면 그게 참 좋았었다
난 혼자 아이들을 키우며 항상 설움 당하고 아빠가 없으니까 아이들이나 나나 서러울때가 많았고 난 몰래 자주울며 살아왔다.
아이들 때문에 힘들때가 가끔 있었고 전남편에게 연락해도 받지도 않을 뿐더러 관심도 없었고 답도 없었다
그렇게 계속 남으로 살다가 이번에 내가 많이 안좋아지게 돼서 전남편에게 연락해서 도와달라고 했다.
전남편은 우리를 충북으로 이사시켜 주기로 했고 이사가기 바로전날 까지도 역시나 또 술먹고 날 조롱하고 난 또 서럽게 울며 잠들었고 다음날 이사를 하게 되었고 같이 잘 살아보자 예전처럼 하지 않겠다 잘하겠다 뭐 이런 대화도 없었다
그저 내가 도와달라고 한거에 이사시켜 준거고 이사한거다
밥도 내돈으로 계속 사고 계속 내돈만 썻다 아까운게 아니라 그냥.. 일부러 뜯어먹는 느낌이 났다
이사오고 나서 전남편은 예전처럼 또 매일매일 술을 마셨고 날 또 괴롭혔다
매일매일 괴롭혔다... 방으로 도망가면 방으로 쫏아와서 죽으려고 했던 계획을 지금 당장 실행 하라며 죽기를 종용했다 난 너무 고통 스러웠고 제발 그만좀 하라고 고통에 몸부림 치며 소리 지르는 날보며 킥킥대고 웃어댔다.
정신이 파괴 되는것 같았다 끔찍하게 싫었고 고통 스러웠다..
난.. 그렇게 고통 스러운 와중에도 아이들과 함께 있다는게 좋았고 아이들과 함께 있을수만 있다면 죽을만큼 고통 스러워도 괜찮았다
난 이사오고 목욕탕을 가고 싶었고 길도 모르고 그당시엔 폰도 없었기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전남편은 길도 알려주지 않았고 목욕탕이 어딘지 알려주지 않았고 주유소가 어딘지 알려주지도 않았다
충북으로 이사오기 바로 전까지 전남편은 다른 여자와 동거하며 살고 있었고 그여자 자식까지 키우고 살았다
자신은 온갖 못된짓들을 하고 다니면서 내가 조금 이라도 잘못하면 두고두고 계속 괴롭히며 죽이려 한다
이사 오고서 목욕탕을 가려고 나왔는데 길을 몰라서 가지 못하고 아파트1층 문앞에서 집 비번을 몰라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한참을 서있었다
다른사람이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가서 문앞에 도착 했는데 집 비번을 몰라서 못들어가고 문열어 달라고 했다
전남편이 항상 날 괴롭히니까 퇴근할때가 되면 방 불을 꺼놓고 방에 숨어 있다가 아침이 돼서 집에 나가고 없으면 그제서야 방에서 나와서 밥을 먹었다
그러다가 퇴근할때가 되면 다시 방에 숨고 그렇게 살아도 아이들과 함께 있을수만 있다면 행복했다 고통쯤 참을 수 있었다..
한번은 둘째 학교에 데리러 가려고 했는데 학교가 어딘지 알려 주지도 않고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차끌고 계속 뺑뺑이 돌다가 집에 들어오게 됐는데 집 비번을 몰라서 또 1층에서 한참을 기다리다 다른사람이 들어가면 따라서 들어갔다
그때 난 몸이 좋지 않았는데 날 환자라고 생각하고 조금만 간호 해주고 돌봐줬더라면 아니.. 적어도 괴롭히지만 이라도 않았더라면.. 나도 충북에서 신앙생활 하며 살 수 있었을텐데 난 계속 눈엣가시라고 짐덩어리 라고 하며 죽으라고만 하고..
나도.. 이곳에서 신앙생활 시작하게 됐다면 좋은사람들과 따뜻하게 적응 잘 하며 살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다
항상 내게 삿대질하며 너는 눈엣가시야 빨리 사라져버려 너는 짐덩어리야 라고하며 계속 죽길 강요했다..
한번은 그러다가 또 술먹고 내게 쌍욕을 하며 주먹으로 두들겨 패려 하길래 무서워서 애들이랑 도망 나왔는데 길도 모르고 핸드폰도 없고 갈곳도 없어서.. 첫째 폰으로 문자를 보냈다
안때린다고 하면 조용히 들어가서 자겠다고..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난 무서워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아이들과 길위에 차를대고 차에서 밤을 새우며 길위에서 잤다
그리곤 다음날 집에 아무도 없어서 들어갔는데 무서웠다 퇴근하고 와서 또 때릴까봐..
아이들과 다시 광양으로 내려가게 되었고 난.. 나를 누구라도 챙겨주길 바랐다..
모두가 날 버리고 외면했다.
엄마도 날 버리고 도망갔고.. 전남편에게 잘못했다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달라고 해도 니알아서 하라며 계속 모르쇠 했고..
난.. 아이들을 올려 보낸 후 내스스로 병원에 가겠다고 그러니 좀 와달라고 했다..
길위에 홀로 버려진채.. 아무도... 없었으니까..
전남편이 하루 푹자고 아이들이랑 함께 다음날 올라오라고 한마디만 이라도 해줬더라면.. 지금에 와서야 그때 그래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냥,.. 모든 사람들이 다 날 버리고 도망가고 외면했으며 어떻게 되든 다들 관심 없었고 친언닌 내연락을 차단했고..
왜 나만 쏙 빼논걸까.. 나 되게 잘하고 이뻐해 주시고.. 하면 이렇게나 잘하는데.. 왜 난 쏙 빼놓고 그랬던건지.. 서운했다
이렇게나 사랑 듬뿍받고 이쁨받고 칭찬받고 이렇게나 따뜻한데.. 왜 나만 따돌렸던건지..
지금에 와서야 그게 서운했었다..
나만 따돌리고 계속 극한 상황에 몰아닥치니 난 악한말 쏟아붓고 적이되고..
지금에 와서 생각 해보면.. 충북 이사 왔을때 좀만 간호 해주고 챙겨 줬더라면 좀더 빨리 장성한 나무가 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서운함이 남는다
짐 다 싸서 이사 해놓고 나니 전남편은 날 쫏아내 버렸고..
그렇게 계속 고통속에 살다가.. 죽을날을 정해놓고 죽기전 까지 매일 일기를 썻는데 죽기로한 날이 되었고 그날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와서 자살 하려고 했었다.
집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려는데 뒷좌석에 아파트 현관 들어가는 카드가 놓여 있었다
그걸 보곤 너무도 서럽게 울었다..
둘째가... 내가 또 집에 못들어가고 집앞에서 서성 일까봐 나몰래 현관 카드를 두고 간거였다..
그 마음이 너무 고맙고 서러워서 큰소리로 서럽게 울며 다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전남편과 이혼 했는데 그집에서 나가지 않고 지냈던건 그저.. 아이들과 함께있고 싶었기 때문이다
남들은 물론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같은 공간에 함께 있다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충만해졌고 맛있는걸 해줄 수 있다는게 행복했고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그저 감사하고 행복 했기에 지냈던건데 아버지는 그런 날 비난한다 항상 전남편 편이고 항상 날 나무란다 내잘못 이라고
항상 그렇듯이 전남편은 이번에도 날 쫏아내었고 이삿짐 정리하러 올라왔는데 또 아이들과 떨어져 보고싶어서 가슴앓이 하고 울며 살아야될거 생각 하니까 너무 힘들어서 얼마전 자살 하려고 하다가 실패 했는데 깨어나면서 대상포진이 걸리게 됐고 한쪽팔과 한쪽 다리가 마비가 되어버렸다
팔을 들어올릴수도 없고 다리는 절고 다녔다 아직 완치 되지도 않았고 한쪽팔을 아직까지 쓰지도 못하는데 큰 압력솥을 빌려와서 토종닭에 전복등 넣어서 푹푹 고아서 저녁을 차려 줬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전남편은 가만히 앉아서 밥상을 받아먹는데 다먹고 숟가락 하나 물에 담궈놓지 않고 그대로 두고 방에 들어가서 놀고 있었다
한팔이 마비돼서 그런다고 포대에 이불 넣는것좀 도와 달라고 하니까 엄청 꼬라지를 내면서 너는 그것도 혼자 못하냐면서 안도와줬다
팔이랑 다리가 마비돼서 그런다고 그거 조금 도와주면 될것을 어찌 그러냐고 평생을 고생만 시키고 살아놓고 갈때 좀 도와주는게 그리 아니꼽냐고 하니 꼬라지내며 애들을 거실로 싹 불러서는 애들한테 하라고 일을 시키는데 진짜.. 너무 화가났다..
내가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아직 덜 치료돼서 덜 나아서 팔이 마비돼서 팔을 못쓰니까 그러는 거라고 해도 꼬라지만 계속내고.. 어휴..
아픈팔로 그 큰솥 들고다니면서 난 토종닭 고아주겠다고 밥 차리고 아픈 팔로 치우고 설거지 하고 다 했는데 어떻게 사람이 저리 못됐을까 싶다..
나는 항상 잘한다고 잘했는데 항상 내게 못되게만 굴고..
충북 이사와서 그 괴롭힘 당하고 쫏겨 났을때도 해코지 안하고 앙심 안품고 복수 안하고 대출받은 돈으로 맨날 맛있는거 사주고 집에 필요한거 계속 사다놓고 못된마음 부린적 한번 없는데
내가 아플땐 쫏아 냈다가 대출받고 치료받고 괜찮아 지니까 그제서야 집에들어 오라고 하고 단 한번도 사과한적 없고...
난 그래도 애들아빠 라고 궃은일 생기면 애들 누가 돌보나 싶어서 하나님께 애들아빠 벌하지 말라고 용서 해달라고 기도 했는데
너무,. 기분 나쁘고 화나고.. 그래서.. 집밖에 나와서 차안에 앉아서 메모장에 분풀이 하게 된거다..
희선이는 내가 서류정리 못한거 다 알고 있었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날 용서 해줬는데
내가 이사가게 된건 희선이에게 더이상 농락 당하기 싫었고 그게 너무도 고통스러웠기에 말없이 이사 간거였다
다시는 보지 말자고 했고 그렇게 이사가게 되었는데
희선이는 사람들에게 내가 유부녀인걸 속이고 희선이에게 접근을 한거고 남편과 다시 합치고 자신을 가지고 놀고 이용하고 버린거라며 얘기하고 다니며 피해자코스프레를 하고다녔다
날 믿지 못해서 내가 진심으로 얘기한걸 다 거짓 이라고 생각 했으니까 그렇게 얘기하고 다니며 피해자 코스프레 한것같다
충북으로 이사오고난 이후에 남편과 다시 알콩달콩 합치게 된게 아니란걸 어떻게 안건지는 모르겠지만 희선이는 그렇게 알고 있었기에 이용 당한거라고 얘기하고 다닌건데 알고보니 내말이 다 진실 이란걸 알고선 충북으로 날 만나러 왔고
짐싸서 내려 오라며 자기랑 같이 살자고 했다 컴퓨터도 사놓고 집 얻을테니까 난 가끔 목욕탕이나 다니며 살으라고
그때가 2019.09.01 이었다
(희선이는 내게 이용 당하고 가지고 논게 아니었는데 혼자만의 생각으로 날 그렇게 만든거다 희선이는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용서까지 해놓고선 말이다.)
난 고통 스럽더라도 아이들과 함께있고 싶었기에 희선이가 짐싸서 내려와서 같이 살자고 하는거에 연락하지 않았다 연락하지 않으니 이메일로 또 돈을 붙여주겠다고 계좌번호를 부르라고 했다 난 그돈을 받지 않았다
항상 나와 헤어지면 돈을 100~200 붙였고 다시 돌려줘도 계속 다시 붙이고 절대 받지 않았다
희선이는 나와 데이트 하고 지내며 돈을 펑펑 써댔고 나중에서야 자기가 쓴돈이 아까워서 다시 다 돌려받아 갔다
난 희선이에게 몸과 마음으로 봉사하며 희선이가 즐기고 놀며 쓴돈까지 다 되돌려 주게된 셈이고 덤으로 희선이 집에서 몇달간을 온갖 상처되는 말로 고통을 받아왔고 마음에 병이 생기고 내 모든걸 다 잃었고 오히려 날 속이고 사기치고 당한건 난데 왜 희선이가 피해자가 된채 불쌍한 사람이 되어 동정받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희선이는 가장 소중하고 사랑 한다는 어머니 까지 걸며 거짓말을 믿어달라고 억울해 했는데 걔 입에서 나온말은 열마디면 열마디 전부가 다 거짓말이다
희선이를 처음 만났을때 내게 반했고 첫사랑 이후로 이만큼 사랑한 사람은 처음 이라며 내게 그냥 완전히 미쳐 있었다
희선이는 내가 좋다며 계속 따라다녔고 고백편지도 쓰며 매일 우리집 근처로 날보러 왔는데
그때 나도 적적하던 때라 사겨달라는걸 수락 하긴 했는데 너무 너무.. 별로라 도저히 못만나겠다고 하니 가르쳐 달라고 여자를 별로 안만나봐서 아는게 없다고.. 말 잘듣겠다고 시키는대로 다 하겠다고
가르치면서 만나긴 했는데 진짜 맘에 안들었다..
더치페이 하며 만났고 의리있게 만났는데 희선이가 날 만나며 돈을 많이 쓴것도 아닌데 그냥 걔가 항상 모임 다니며 술먹고 돈쓰고 다닌걸 희선이 친누나는 날 만나서 돈을 많이 썻다며 날 꽃뱀취급 했고 집요하게 스토킹 하며 전화로 문자로 온갖 쌍욕을 하며 조롱하고..
그런데 그랬던 이유가 희선이가 자기 친누나에게 거짓말 한것땜에 그랬던거다
지가 날 쫏아다녀 놓고선 내가 먼저 희선이에게 접근했고 꼬셨고 사귀자고 한거라고 전부 다 거짓말로 얘기 해놔서 날 그렇게 괴롭 힌거였다 지동생 놔주라고..
희선이랑 일주일 만나고 헤어지게 됐는데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블렉홀 같은 애였고 항상 사람을 사귈때 자신의 매력으로 사귀는게 아니라 불쌍한척 피해자코스프레 하며 동정과 관심을 받으며 상대방에게 우호적인 관계로 친해지는 방법 밖엔 못배웠다고 했다 친구 사귈때 빨리 친해지는 방법이 그런 거라고 생각 했다고
그래서 희선인 당한적도 없는데 항상 당했다며 거짓말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동정 받는걸 즐기고 계속 힘든척 하고 죽고싶은척 연기한다
나와 웃으며 즐겁게 놀때에도 자기 친누나에겐 죽을거라고 우울증 심한척 하고선 친누난 밤새 걱정하고 울었는데 계속 걱정 시키려고 일부러 잠수 타는걸 봤다 그렇게 상대방과의 갑을관계를 을에서 갑으로 바꾸는 방식을 항상 써왔던거다
희선인 항상 모든 사람들 에게 착한사람 으로 보여지길 원하고 나에대해 다 알고 만났으면서 희선이 누나가 너 이거 알고있냐며 얘기 해주면 절대 알고 있다는 얘길 안한다 자기도 모르고 만난것처럼 연기한다
그리곤 당한것처럼 동정받고 관심받고 자신만 착한사람 으로 보여지길 바라고
일주일 만나고 헤어졌을때도 희선인 사귀자고 성질 내며 협박 했다가 싫다고 하면 화내고 다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계속 그런 미친짓을 했다
난 희선이를 만났다는것 때문에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도 헤어지자고 한것 때문에 희선이 주변사람들 에게 쓰레기 창녀 꽃뱀이 되었고 내가 희선이를 가지고 놀았다며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날 신나게 씹고 다니며 또 동정받고 다녔다
뭐 어찌어찌 하다가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지가 거짓말로 지어내고 다닌 얘기 날 씹고 다닌게 볼낯이 없었을테지 그렇게 첫사랑만큼 사랑 한다면서 어떻게 사랑한다는 여자를 그렇게 걸레짝 만들어놀 수 있는거지
사람들에게 또 거짓말 하고 다니며 내가 투정 부리려고 헤어지자고 한건데 희선이가 내게 연락한통 없고 안잡으니까 내가 먼저 희선이에게 연락해서 서운했다며 다시 사귀자고 했다고 그렇게 거짓말을 지어서 하고 다녔다
이런말 하면 내가 나쁠지 모르겠는데 진짜 잘난 사람이 저런소리 하고 다니는것도 존심 상할것 같은데
그당히 희선인 몸매 얼굴 직업 어느것 하나 볼게 없었고 그냥 진짜 마음 하나만 보고 만난건데 이런 애를 내가 찌질하게 사귀자고 따라다녔다고 거짓말 하고 다니는게
너무 존심이 상하는거다 무슨 볼거 하나없는 그지같은 애를 내가?! 미쳤다고 쫏아다니냐고.. 내얼굴에 먹칠하고 날 상찌질이로 만들어놨다
하도 만나달라고 사정사정 하고 매일 울고 시키는대로 다 하겠다고 하고 말 잘듣겠다고 내가 헤어지자에 헤짜만 나와도 눈물 줄줄 흘리던 애였는데
애가 어떻게 그렇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하는 여자를 그모양 으로 걸레짝 만들어놀 수 있는거지..
하나같이 다 볼거없고 인물 겉모습 직업 다 볼거하나 없는 애들 마음 하나만 보고 만나줬더니 뒤에서 하고 다닌다는 소리가 다 내가 먼저 지들을 꼬신거고 사귀자고 한거라네
그런 거짓말을 하기 이전에 왜 거울은 안보는걸까... 왜 지들 수준이 어떤지는 모르는걸까.. 누가 만나준다고.. 그런 지들한테 내가?? 미쳤다고 꼬시고 만나자고 그래?
얘네들 말 믿는 사람들은 날 실제로 안봐서 그래 내사진을 안봐서 그래
내자랑을 하는게 아니고 잘난척 하는것도 아니고.. 한예슬이 옥동자 박준형 한테 먼저 접근하고 사귀자고 쫏아다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조금 될거다..
절대 옥동자 박준형을 비하 하자고 이런 말 한게 아니라.. 비유를 해야 이해가 조금 될것 같아서 저런식 인데 한예슬이 미쳤다고 먼저 접근해서 사귀자고 꼬시고 들이댔겠냐고.. 뭐가 아쉬워서..
내가 이런 말 까지 안하려고 했는데 이런 말 하는거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재수없고 속물 같으니까..
근데 너무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저런말 까진 안하려 했는데..
희선이 집에선 희선이를 볶아야지 날 만나지 말라고 나랑 헤어졌다고 거짓말 하고선 뒤에서 몰래 다시 만나고 있었는데 희선이 친누나가 계속 진짜 헤어진거 맞냐고 확인하고 계속 감시하는데 끝까지 거짓말 하고 속이고 기만한건 희선인데 희선이가 만나자고 애원하는건데
희선이가 나랑 헤어졌다고 계속 거짓말 하고 속이다가 친누나 한테 들켰는데 그럼 거짓말 하고 속인 지동생을 뭐라하고 혼내야지 왜 갑자기 내게 연락해서 온갖 쌍욕을 하고 조롱하고 스토킹하고 미친듯이 괴롭히냐고..
항상 잘못은 희선이가 하는데 항상 욕먹고 괴롭힘 당하는건 나였다
희선이가 뒤에서 거짓말 지어내고 다녔으니까 내가 붙잡고 다시 사귀자고 하는거고 희선인 내게 연락한통 한적없고 그렇게 거짓말 하고 다니고
내게는 헤어지자에 헤짜만 나와도 눈물 줄줄 흘리며 나없인 못산다며 계속 돈을준다
희선이가 잘못 한건데 항상 내가 대신 욕먹고 괴롭힘 당할때 난 그때마다 상처 받아서 서럽게 우는데 지누나한테 화도안낸다 지도 할말이 없지 지금 생각 해보니 지가 그렇게 거짓말 했기 때문에 내가 계속 욕먹은거니 지누나가 나 괴롭힌다고 뭐라 하지도 못한거겠지
그땐 왜 지동생이 잘못한걸 내게 그러는걸까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 양쪽에서 이간질 하고 거짓말 지어내고 희선이만 양쪽에서 착한사람 으로 남고 그래서 나만 그렇게 죽도록 괴롭혔던 거구나
하도 스토킹 당하고 괴롭힘 당하고 맨날 상처되는 욕들 들으니까 그때마다 서럽게 울며 나 너 안만난다고 더러워서 안만난다고 했는데
매일 매일 우리집 앞에 차대고 찾아와서 내가 나올때 까지 기다리겠다며 매일 올거라고 모든 연락 다 차단해서 내가 연락 못받으니 친구 신재를 시켜서 대신 메시지를 전해 주라고 했다
난 맘이 약하고 독하지 못하기 때문에 걱정돼서 나갔는데 희선인 지 친누나에게 자살한다고 또 동정 걱정 받고 잠수타고 걱정 잔뜩 시켜놓고 친누나 연락 안받고 계속 잠수탔는데
그 불똥이 분풀이를 또 내게 다 쏟아냈다 나이도 새파랗게 어린게 만나자고 하면 안만나면서 맨날 번호를 바꿔대며 내게 쌍욕 테러를 했다
희선이가 신재 시켜서 연락 한거였고 난 안만나려 했었다고 지동생이 자살한다고 겁주고 잠수탄걸 왜 내게 분풀이를 다 쏟아내냐고.. 아무리 얘기해도 지동생은 가만히 냅두고 나만 계속 괴롭히고 쌍욕했다
내가 너무 고통 스러워서 안만나겠다고 하니 희선이는 지누나랑 인연 끊겠다고 시키는대로 다 하겠다고 제발 헤어지잔 말만 하지말라고 울며 애원했다
희선이 누나는 내가 뒤에서 조종하고 시켜서 착한희선이가 누나랑 연락하고 싶은데 못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희선이 누나는 희선이에게 울며 저나했고 걔가 그렇게 좋냐며., 계속 걔가 그렇게 좋아..? 계속 물었다 이건 무슨 남매 관계가 아니라 부부관계 같았고 내가 불륜녀 같은 느낌 이었다
내가 연락하지 말라고 시킨것도 아닌데 난 희선이 남매관계를 끊게만든 악녀가 되어 있었다
나중에 희선이 엄마도 알게 됐는데 전화 올때마다 창녀 내가낳는 애는 장애아 더러운년 등등 진짜.. 힘들었다..
난 거의 매일 울며 살았고 희선인 내게 미쳐 있었고 엄마가 계속 그렇게 반대하면 엄마도 인연 끊자며 폰번호도 바꿀거고 앞으로 폰요금도 자기가 낸다며 연락하지 말자고 했다.
내가 시킨적도 없는데 희선이가 스스로 한 행동들을 희선이 집에선 뒤에서 내가 다 조종 하는거고 가족들과 못만나게 하고 인연끊게 만든것처럼 생각하고 나중에 희선이도 그렇게 거짓말 하고 다녔고 지가 만나자고 애원해서 만나준것 하나 때문에
난 고통속에 매일 상처 받으며 울고 살았고 나중엔 내가 희선이 가족들 망쳐논것처럼 얘기하고 다니니.. 날 나쁜애 만들고 결국에 희선인 또 착한사람 으로 남고 내게 당한것처럼 얘기하니
오히려 피해자는 난데.. 희선이 만난거 하나 때문에 만날때도 헤어지고 나서도 난 계속 꽂뱀 악녀 쓰레기로 남는것이다.
3년간을 만나고 헤어질때 쯤에 희선인 내가 계속 연락 한다며 스토커인듯 얘기하고 다녔고 내게 연락 올때마다 동네방네 떠벌리고 다녔다
근데 희선인 마지막 으로 헤어질때 내가 했던 그 행동들이 마치 처음 사귈때 부터 마지막 까지 계속 그랬던것 처럼 얘기하고 다니는데
마지막에 내가 했던 행동들을 증거라고 들이밀며 처음 만날때 부터 그랬던 것처럼 거짓말 하는데
내가 희선이에게 계속 연락한거 인정한다.
근데 내가 그렇게 하게 됐던거는 그때 당시에 난 세상과 고립된채 철저히 혼자였고 가족도 없었고 항상 혼자였고 친구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