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어떻게 올릴지 저도 오랜 시간 고민하다 그래도 오유님들 도움을 받아봅니다.
저 아는 동생이 한참 연하 남친을 이년반이상 만나왔는데 남친이 그동안 만난거 그 어머님이랑 친구들에게 말한적 없다 거짓이었다 너가 이년반을 선물 어머니에게 카드쓰고 한거 다 안줫다 내가 줫다 햇다......카드는 버렷다 등등 말하며 헤어지자 해서 충격을 줬어죠. 그래도 아직 나이차이든 남자가 용기가 없어서 말을 못했겟지 곧 유학가고 하면 좋아지지 않겟냐 겨우 달래고 달래서 몇달 더 만나오는데 마침 그 어머님이 집앞에 두사람 있는걸 보고 팔 붙잡으며 너네 만나지마라
이렇게 말했답니다. 그래서 충격먹고 주저 앉아있으니 그 남친이랑 어머니가 비웃으며 내려다 보더니 팔짱끼고 들어가더랍니다.
남자는 어차피 여자 속여가며 이년반이나 이용해먹었는데 이제 월급도 오르고 주 몇십시간 적용되고 하니 여유도 생기겠다 틈틈히 인스타도 이용하고 바에 다니며 여자들 연락해가며 썸타는 여자 있으니 이제 나이 많은 여친이 싫엇겟죠 . 처음 하는 연애 여자가 착하니 재밌다가 이제 활용가치가 떨어지니 떼내려 했는데 엄마 등뒤에 숨어서 엄마가 ㅡ비호해줄테니 나는 몰라 이런식이에요.
상식적으로 그런 쓰레기 남친 필요없을텐데 제 아는 동생은 못헤어지고 준비없이 갑자기 당한 일이라 처음 일주일은 수면제 먹고 자고 버티고 연락안되고 하다가 그 사이에 다른 친구나 회사동료들이 계속 그 남친에게 연락가고 주위에 찾느라 연락가고 하니 남자는 그거 가지고 고소하겟다 경찰 사칭하는 문자를 여자 주위에 보내서 여자분은 지금 그후로 집에도 못들어가고 밖으로 피씨방이야 스터디 카페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여자는 지금 남친이 가스라이팅 하는 바람에 폭행도 당하고 폭언도 당하고 남자가 전문대 나왓는데 십여년간 같이 한달에 몇번 업소다니는 멤머 있는데 처음 몇달만 안가는 척 얌전한척 하고 여자 만나와놓고 여자가 자기손에 들어온거같자 계속 업소 가기위해서 어머니 응급실 갓다 제사다 어쩌고 항상 매주 둘째주 월급타고 나면 며칠 잠수지요. 그런일 수없이 겪고 속으면서도 이미 죄인도 아닌데 미안하다 하고 있고 달래고 있고....그 어머니 소주방 호프집 햇다는데 아직도 전월세 살고 가난하니 여자가 그 살림 일으켜 세워주려고 애쓰고 있고 여자는 이미 아파트 얻어서 살고 있는데 결혼 약속 믿고 구햇는데 남자는 오지도 않고......
남자가 서른 초반인데도 아직도 엄마 침대에서 자고 티비가 엄마 방에 있다는 이유로 ........엄마도 애 아버지 7살에 돌아가셧다니 아들 남편처럼 끼고 있고......그 동생은 그래도 사람답게 살고 여친도 몇년있고 형에게 용돈도 받아가며 대학도 하고싶은 전공하고 그리 사는데 내동생 남친은 인생을 노예도 아니고 중소기업 12시간 일하고 한달 두번 온전히 토일 노는데 업소가서 아침까지 놀고 그리 살던 사람이 내 동생 인간다움 사람 만나 대접 받으니 기고만장하고 .........그동안 당한 일들 말도 못합니다.
지금 동생 가족이 시한부인생이라 돌아가실때까지만이라도 어른들 모르게 잘 사귀고 있는것처럼 해주면 안되냐 하니까 너 가족 챙기려고 내엄마 아프게 할순 없지 안돼 이랬답니다. 동생은 남친 잘되라고 유학 같이 준비하고 같이 스터디 카페 도시락 사가며 육개월 실업급여 기간에 같이 있어주고 여자 어머니 아버님은 그 남친 응원해주고 지원해주고 했더니 돌아온건 배신밖에 없어요. 아기 잃은 후유증으로 그리 고생하고 심리치료야 뭐야 돈 많이 들어도 남자는 저 친구들하고 업소가서 일차 이차 몇십씩 한번에 써도 여자보고 병원비 한번 해준적없고 상담센터 같이 간적 없습니다. 남자 폭행 후유증도 있는데..........
법대로 해라 이렇게 나오고 잇는데 여자는 지금 법대로 보다 시한부가족 돌아가실때만이라도 조용히 한달에 두번만 만나달라 애결복걸 하고 있는 눈치인데 다 차단해놓고......죽던 말던 관심없다 그러고.....그 어머니는 멀쩡하고 꽃놀이 다니면서도 아들에게 아프다 아프다 하고....
이 사람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사람하나 죽게 생겼는데.......모른체 하고 경찰 보내서 창피주겟다 하고 ......
이전에 이미 여자가 다른 주택 살때 남자가 여자가 실종 안된거뻔히 알면서 경찰 가서 실종 신고하고 해서 경찰이 그말에 속아서 형사 여섯명을 여자 집에 보내서 작은 주택 창문에 매달려 안에 후레시 비추고 난리나서 동네 창피하게 되서 다른 아파트로 이자 부담되도 이사갔는데 그걸 이용하고 협박하고 잇습니다 허위신고 한건데 그걸 고소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는 불법 스포츠 도박도 하고 네명 친구들 모인 단톡방에서 불법 촬영 동영상도 공유하고 다운로드하고 ..........알아보면 볼수록 질이 좋지 않은 사람 같습니다. 처음에 여자를 계속 만난 계기도 만난지 두번째 밖에 안됏는데 술 취한 여자를 부모나 경찰에 보내지 않고 모텔에 데려가서 자는 여자를 강간해서 밑에 상처가 나고 그때 내 아는 동생은 약혼자가 있엇는데 이 일 계기로 약혼도 깨지게 되고 그걸 경찰서 가고 문제 삼을 기세이니 좋아한다 어전다 해가머 처음 한달만 잘해주고 나머지는 가스라이팅 지배하고 .......누가봐도 범죄행위인데 여자는 지금 갑자기 헤어짐 당한 일이라 괴롭고 고통스럽고 자꾸만 바다가서 울다가 실신하고 하는 시점이고 살이 너무 빠져잇으니 부모님알아채실가 싶어 부 모집근처도 가지못하고........진퇴양난입니다.
남자가 딴에 얼굴믿고 착한 코스프레 하다가 여자친구 사람 만만하니 갈수록 그 악마성을 드러내다 이제 다른여자들 생기는 용기도 생기고 여자가 세워준 자존심 알려준 세상으로 나가려니 여자친구가 걸림돌이니 죽어라 광안대교에서 뛰어내려라 말해가며 너 죽던 말던 상관없다.....하고 산에서 여자가 남자랑 갔던 산에 혼자 올라갓다 조난당하니 유일하게 연락되는 남친에게 전화햇더니 너 죽어도 모른다 전화를 귾어버려 산에서 한참 헤매다 다리다치고 허리 다치고.......그 당시 남친이 여자가 무역 일하니까 굉장히 외부에서 연락 많이 오는거 싫어하니 남친만날때는 남친하고만 통화되는 서브폰 들고 가는데 그것만 들고 산에 갔다가 119도 위치추적 안되고 고생을 햇나 봅니다. 지금도 남친하고만 직통 전화되는 폰 하나 들고 여기저기 떠돌고 정줄 놓고 남친 하고 공부하던 스터디 카페 사물함에 아기옷 넣어놓고 옷 몇가지 넣어놓고 여기저기 해매는 눈치입니다. 누가 좀 도와주세요
이 사람 살려주세요.
어른들에게 말하는것도 여자 부모인지 가족인지 아프니 다들 간병에 매달리니 그 어른들에게 말을 못하겟고 남자 어머니는 뭐 아들 잘나서 그런줄 알고 아들이 아무리 폭행이 있고 뭐 있엇다해도 한달 동안 아무일 없으니 별일 있겟나 뭐 초범이니 집행유에 정도겟지 생각하고 어차피 중소기업 아는데 사년 넘게 다니다 실업급여 타먹고 다시 들어간데니 앞으로 짤릴 염려없고 여자만 떼내면 된다 생각하니 아무리 주위에서 좀 전화해달라 해도 오히려 화만 내고 있고...
경찰 이나 자살 에방 이런데 상담한 기록 이야기들어보면 여자가 남자랑 헤어질 생각이 없으니 처벌도 어렵고 어쩌고 ..........
무엇을 해야 할가요 여자가 제발 부탁한다 전화하면 뚜겅 열리니 그만해라.어쩌고 .........남자도 엄마 설득할 자신 없으니 그동안 여자랑 같이 해외 가자 어쩌고 늘 이야기 해왓기에 여자는 외국 유학 검색하고 컨설팅받고 다햇는데 .........그말만 믿고 기다리고 기다렷는데 다 거짓말이라 하고.....내팽개치고 썸타는 여자랑 잘해보고 싶으니 작년부터 게속 여자 약속깨고.......차단하고.......여기서 무얼 해야 할까요. 고소 이전에 이 남자가 그래도 고민하면서도 여자 좋아하는 마음있엇을 건 압니다ㅣ 정말 착한 여자고 얼굴도 이쁘니까요 . 하지만 헌티포차니 어디 클럽이니 하는 업소 에 오는 꾸미고 오는 여자나 바여자처럼 이쁘게 꾸민진 못하지요. 남자가 친 사고 대신 수습하느라 여자도 병원비야 뭐야 돈도 많이 들어서 이전 처럼 남자에게 돈 못쓰니 남자가 팽하는거겟지요. 말하려면 너무 많은데 다 여기서 말해버리긴엔 다 알거같고.
어른들 데려가서 설득하고 싶지만 그것도 만만한 일이 아니고.....알고보면 더 겁많고 비열한 남자인데 내 아는 여자동생에게만 하대한거같습니다.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명백한 데이트 폭력을 이년 반이상 남자가 과음할대마다 당한건데 여자가 같이 상담하고 치료받겟다 노력한다 수없이 설득해왓건만 실패하고 오히려 여자가 마음병 얻은 상태에서 어떻게 여기서 살릴까요 ?섣불리 대응햇다가 여자가 죽을것같아요 대응 방법 아이디어나 뭐 이런 쓰레기 처리 어떻게 대응햇는지 알려주세요. ㅠ 쪽지도 좋고 메일도 좋아요. 메일은 나중 알려드릴수 잇어요. ㅠ
시간이 없어요 여자가 너무 안먹어서 좀비처럼 걸어다니고 쓰러져도 병원가면 부모에게 알려질까 가명으로 진료하고 자비내고 나가버린다던지.......사라져버리고 ......남자가 여자가 애결 복걸해도 이젠 연락도 안받나 보네요. 여자가 아파서병원잇어도 단한번 병문안 안가고 오히려 발렌타인날 가퇴원해서 남자 챙겨주려고 나온 여자를 삼십분 커피솝에서 보고 선물만 챙기고 남자는 업소가서 멤버들 하고 놀고 남자는 한시간 자고 출근하면서 업소두군데를 옮겨다니고 술먹고 음주운전하고 거짓말하고 ........그래도 그 회사 사장은 남자가 말없이 일만 시키는 일만 하니 술먹고 출근해도 말안하고.......여자는 여튼 이런 상태에서 게속 반복 반복 사기 이용당한거죠. 이용당한거죠. 도와주세요. 내가 이 사정 유일하게 아는 사람인데 할수 있는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