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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잘 아는 애인 VS 부동산 무지한 우리가족
게시물ID : gomin_1789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Npa
추천 : 1
조회수 : 98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1/07/01 19:26:58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사귀지만
서로 부모님 찾아뵌적 없습니다.


애인부모님이 부동산을 하셔서 박식하시고
애인도 그 영향을 받았어요.

그에반해 우리집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애인이 좋은 정보를 줘도
저희 부모님께서는 근로소득만 바라보십니다.

잘 버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이번 기회에 우리도 부동산 공부하자 했더니
청약을 노려보자네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얼굴도 안 봤는데
우리 딸한테 이상한 바람 넣었다고 하시고

애인은 저에게 좋은 기회와 방법을 계속 알려주는데
저는 공부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그런걸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제가 아직 부모님이랑 살아서 그런 것 같은데
(결혼전 마지막 효도이자 동거라 생각하고 사는 중
가사노동 제가 하고 가끔 용돈도 드립니다.)

이런 반응의 부모님이 정상적인걸까요?
아니면 부동산 관심 없다는데 계속 얘기꺼내는 제가 잘못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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