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정말로........
돈없고 인맥없는 돚거의 비애를 제대로 보여줘서
정말 눈물 없이 못보겠더군요..
자기는 아무것도 없는 넵더적인데...........
옆에 있는게 초레게를 넘어 극레게 탱커와 마법사니..........
나이든 노사님도 극레게 쌍수분무전사..........완전딜러클래스 아카츠키보다 딜이 더 쏀게 확저........
그래서 어떻게든 장비라도 구해보고 싶지만..........
너무 비싸 -_- 빌어먹을 전재산의 2배는 기본이야 뭥미.......
아...........와우할때 안좋은 추억들이 생각나더군요....난 딜전사였지만.비슷한 개천민..
그럼 레이드팀이라도 구해봐야겠는데...........
길드 단위로 체체가 다 바뀌어서............레이드에 못가 - r
설령 큰 길드에 있었어도
경험 템 다 안되...................- r
아카츠키 본인입으로도 게임시절에도 안 불러줬다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이거저거 다 안되는 눈물이 폭포수를 이루는 상태에서...
이 세계로 넘어와서 새로 생겨났다는
오직 깨달음을 얻어야만 얻을 수 있다는 구전이라는 오의에 모든걸 걸고
그걸 얻고자 필드레이드 보스가 나타나자 혼자서라도.......- r
한없이 좌절스러운 상태에서
아카츠키의 눈물어린 도움요청으로
모두가 아카츠키를 도와주면서 24인 레이드가 성립하게 되고
아카츠키는 템 경험 그리고 깨달음을 얻으면서 구전을 터득해
파워업하는
감동 근성의 스토리더군요
흐엉 아카츠키 사랑한다.
말없고 무뚝뚝한 사용자를 위해,
아메노마의 도 장인 타타라가 고쳐 만든다.
바라기를 그 고지식한 소녀가 부러지지 않고,
틀어지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사악한 저주도, 세상의 비극도 물리치며
사람이 도를, 도가 사람을 도울수 있도록.
--명도 하가네무시 타타라에 새겨진 글귀--
길드 최강의 데미지딜러로 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