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중심적이고 너무 배려심이 없어서 제가 화내야 할 상황인데도 화도 못내고 당하고만 있어요 절 아껴주는 마음이 전혀 없어요.... 엄연한 여자친구 인데 그냥 돌맹이 취급 당하는거 같아요 제가 더 많이 좋아해서 그런거겠죠 많이 좋아하는 쪽이 지는거라는데 요즘 남자친구만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홧병날것 같네요 다른것도 손에 잡히지도 않구요 너무 힘들고 외롭고 그런데도.... 주위에서도 왜 만나냐고 하는데도 헤어지면 더 힘들것 같아서 놓질 못하네요 남자친구는 사업을 해서 차근차근 열심히 키워 나가고 있는데 그런 모습이 너무 멋있는데 저는 맨날 컴퓨터나 하면서 찌질대고 있자니 이런 모습 누구에게라도 매력적이지 못하겠죠 그냥 답답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