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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라는 신흥종교가 급부상하고 있다.
게시물ID : religion_17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들우낀다
추천 : 0
조회수 : 8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09 05:10:14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 어느 스탭분이 작성한 글인데 너무 인상깊어 퍼왔습니다.
https://www.facebook.com/bibeschat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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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라는 신흥종교는 번째 장로대통령이 선출되었을 태동되어, 급부상한 것은 M정권 절정기였고, P정권에서는 한창 꽃피우고 있는 중입니다. ‘개독교’가 치명적인 이유는, 기독교와 유사하다는 것에 있습니다. 더 위협적인 것은 바리세인만큼 경건한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기독교 주류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에 심각성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유사종교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주장하고, 같은 성경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에서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이들은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항상 정권의 편에 서서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을 ‘종북세력’으로 규정하고 사탄이라고 말합니다. 집권세력의 정적을 제거하거나, 공격하는데 앞장서고, 자신들의 종교권력을 대물림 하면서 세력을 키워갑니다. 그들을 비난하면 믿음 없는 사람이 되고, 집중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일부 목사의 문란한 사생활이 탄로나서 물의를 일으키는 것이 ‘개독교’ 세력을 보이게 하는 효과는 있어 왔습니다. 저는 기원을 황제숭배가 있었던 로마시대까지 거슬러서 추적해 보았습니다. 당시 유대인이 그와 비슷하였습니다. 당시 유대인은 로마 제국이 추구하는 정치.종교적 성향을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이용하여 기독교를 고소합니다. “기독교는 예수그리스도만을 왕과 주로 섬기는 집단이다”라고 하며, 그리스도인은 황제숭배를 거부하는 이교도요 반역자라고 말합니다. 그 결과로 그리스도인에게는 처절한 핍박의 역사가 전개되고, 유대인에게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생활과 자유를 가질 있도록 허락됩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결국은 황제숭배와 다르지 않는 결과가 것입니다. 오늘날 인트레이터가 구약적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켜야 한다며 ‘언약백성’을 현재 이스라엘이라고 해석하는 것과 맥을 같이 합니다. 그런 활동의 결과는 오늘날 ‘가자지구’를 폭격하는 이스라엘 군대를 ‘하나님의 군대’라고 부르는 오류를 낳게 됩니다. 즉, 하나님의 군대가 폭격하는 가자지구는 멸망시켜야 하는 사탄의 거주지가 되며, 하나님의 군대가 하는 일은 항상 옳다고 주장하는 지지를 하게 됩니다.

‘개독교’가 무서운 것은 모습을 기독교 속에 숨겨서 활동하기 때문에, 기독교에게는 치명적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몰아내야 하는데 종양 덩어리를 제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거룩한 기독교 목자의 모습을 하고 있어 모든 기독교인이 미혹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개독교인’ 즉 신흥종교의 지도자들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일이 아니라 저희들의 결국은 행위대로 되리라. (고후 11:13-15)

교수님, 그리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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