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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8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kΩ
추천 : 0
조회수 : 92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7/11 11:38:09
28살이구요
26살에 취직해서.. 남자구요
결혼할 여자친구도있습니다 .
한달 150버는데요 그중 50은 제가 쓰고 나머진 전부 생활비도 가져다드려요
가족이 아버지, 어머니, 나, 동생 4명인데 동생도 생활비 어느정도 내놓구..
(동생은 고교졸업후 취직, 전 대졸후 취직.)
솔직히 50만원쓰면서 여자친구도 만나고 제가 쓸곳에 돈쓰는것도있는데..
통장에 돈이 하나도없네요
아버지, 어머니도 50대 중반이신데.. 노가다 및 목공예, 식당보조 하시는데 오래는 못하시겠죠.. 힘드시니깐.
그래서 더 걱정이에요 집은 16년째 삭월세구요.
저 학교다닐적엔 한달 생활비 140으로 4가족 먹고살았습니다
결혼도 해야하는데;.. 돈은 하나도없고 분가하려면 집가야하는데 가족들살집도 못사는데 무슨..
아버지 빛 2000가량있구요..
아무래도 삭월세니깐 여자친구가 저희집에 들어와사는건 무리겟죠;
그렇다고 제가 여자친구집에 들어가는건 더 그렇고...
답답해서 올려보내요 전 9급공무원인데 아버지가 추천해서 이 일을 하게됬지만
공무원은 정말 집에 돈이있고 뒷바라지가 창창한 경우에만 안정적으로 유망하다는 생각을 백번도 더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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