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지금 한 140 정도 나가는데요..
그렇다고 일상생활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일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거든요
남들이 보기에 둔해 보이고 답답해 보이고 그런건 다 이해하지만
우선은 일을 시켜보고 그래도 맘에 안들면 내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도 제가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이래저래 둔해 보인다는건 아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일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남들하는 만큼 다 하고 있거든요
몸이 이렇다 보니 다른분들 보다 더 움직이고 느리다는 소리 안들을 려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살을 안뺄려고 한건 아닙니다만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에 오만가지를 다해도 안빠지네요
뭐 죽을 만큼 해봣냐 이래 물어 보시는 분들도 계셔서
네 2년 동안 미친듯이 다 해보고 수영에 헬스에 산도 타고 다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많이 먹는것도 아니구요 술을 조금 좋아 하긴 합니다만 술도 나름 조절해서 마시고 있구요
하..뭐가 문제 일까요..운동이 모자른걸까요? 의지가 없는걸까요?
일한번 구하기 되게 어렵네요..
살을 빼보려 해도 안빠ㅣ지는 살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