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방에서 문닫고 애기들이랑 자다가
토요일 밤에는 제가 화장실간 사이에 애들이 자다깨서 울어서 신랑이 애들이랑 같이 잤어요
볼일 다보고 자는신랑 깨우기 뭐해서 거실에서 냐옹이들이랑 같이 잤는데
자다가 무릎뒷부분에 뭐가 닿길래
아니 애가 왜 저기에 있지..! 내가 자다가 발로 찬거 아니야? 하면서 흠칫 깼는데 고양이 ㅋㅋㅋㅋㅋ
자세 바꿔서 다시 잠들었는데 또 무릎뒤에서 느껴져서 깨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들도 자고있었을텐데 어찌알고 제다리만 따라다니나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깨서 혼자 실실 웃었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