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아재에요.....
제가 20대 초중반에는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자랑 ㅈㅅ)
근데 20대 중반~후쯤에 동거하던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그 이후 일이나 여러가지때문에 대략 5년정도 연애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 성격은요.. 개구쟁이에 4차원에 말많고.. (단둘이 있을때 침묵 싫어함..)
침묵을 싫어하니 아재개그도 많이 하고.. 이런저런말 많이 하는 성격이에요..
네 맞아요!! 누나 한명있고, 제가 막내 아들이에요!
막내아들.. 어떤느낌인지 아시죠..?.. 예전에 막내아들인것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음..........
그래서 지금 제 성격은요..
침묵싫어함 -> 그래서 말많고 장난도 많이침 -> 앙탈도 많이 부림...
약간 이런성격이에요..
근데 제 성격이요.. 20대땐 좋겟지만..
이제 30대 초반인데.. 나이에 맞지 않는 성격같아요....
좀 과묵하게.. 제 성격을 숨기고(?)...???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제 성격 그대로 쭉 가는게 좋을까요..?
나이는 30대인데.. 마음은 아직도 애기인것 같아서 큰일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