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직장이 항공업계라 코로나 터진이후 계속 휴직중입니다 그나마 정부지원이 나와서 풀칠은 가능한 상황이지만 코로나가 언제끝날지도 모르는상황에서 끝나기만 바라보고있는데 점점 경제적 한계가 다가오네요. 그나마 손에 여윳돈 조금이라도 쥐고있을때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지금 회사가 제가 갈수있는곳중에 페이나 복지나 전체적으로 제일 좋은곳이라 생각하는데 코로나 끝나기를 바라보고 지금회사에서 계속 버텨야할지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모르니 한시라도 빨리 다른회사를 찾아봐야할지 너무 골치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