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 빼고싶은 상태고 자기가 계약하고 이 집에서 살겠다던 애는 연락두절이고..돈은 없고

집주인은 보증금에서 단 한 번도 못 까준다고 하고 
세입자 구할때까지 3개월치 집세 복비 수리비 공과금정산 다 한다는데...
보증금 돌려받지도 못하겠는데 차라리 보증금에서 까고 남은 돈 돌려받거나 주는게 나은데(보증금 돌려주리란 보장도 없음 세입자 구해야준대서)

코로나 때문에 저금은 다 까먹고 죽겠네요
집주인도 죽겠지만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