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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가 문제 유출 의혹‥13일 재시험
게시물ID : humorbest_1789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38
조회수 : 2183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5/12/02 23:47:14
원본글 작성시간 : 2025/12/02 12:01:50

 

지난 주말 있었던 로스쿨의 시험이 다시 치러지게 됐습니다.

검사가 되기 위해 성적이 중요한 과목의 시험정보를 현직검사가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인데요.

서울중앙지검 안미현 검사가 시험 직전 마지막 수업에서 

"이번 시험이 유독 어려우니 잘 보라"는 취지로 말하며, 

특정 죄명에 형광펜으로 음영 표시를 한 강의 자료를 제시했다는 겁니다.

'분묘 발굴'과 같이 출제 빈도가 낮은 낯선 죄명도 포함됐습니다.

수험생 설명에 따르면, 강조된 죄명이 적용된 문제가 전체 시험의 8~90%에 달했습니다.

증말 가지가지한다 

출처 https://v.daum.net/v/2025120207071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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