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같이 살고있고 집에 빚이 아직 남아있어 그걸 갚는중이신데 

요즘들어 돈으로  싸우는일이 많으십니다

저는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할까요

저도 동생도 성인이고 저는 이혼해도 상관없다 이렇게 말은 했는데

어머니는 현재 집을 지키고싶어하십니다

65살까지 대출금 상환계획을 가지고있는데 

아버지가 요즘 수익이 많이 줄고 그러다보니 사소한걸로 말싸움이 잦습니다.

옆에있는저도 스트레스를 받고 제가 보기엔 열심히 아둥바둥 어머니는 살고자하는데 아빠는 그만큼 못하고 의지가 없어보여요

꾸역꾸역살아봤자 똑같은 상황 반복일거같고 

문제는 돈이 문제네요... 근본적인 문제가...

저도 겨우 제 앞가림하는 수준이라 크게 금전적으로  도움은 못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