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덤으로...
댓글 15000 개를 얼마 전 돌파했습니다.
최근 초장문을 잘 안 써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그냥 제 마음 치유용으로 장편 소설을 하나 쓰는 중이라, 글이 좀 뜸해질 듯 합니다.
세계관 구축하려고 관련 논문 검색해서 읽어보느라 좀 힘드네요.
최근 몇 달간, 좀 멘탈이 부서졌었습니다.
누가 상처를 줬다기보다, 과거에 겪은 일 때문에 플래시백을 또 겪고 있어서요.
아무래도 이걸 한 번은 고쳐놓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 피부과 치료와 병행해서 , 안정제 등등도 먹고 있긴 한데 참... -
그런 의미에서, 이후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