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전공 대학교를 나오고 에펙, 마야, 일러스트, 포토샵, 프리미어 등 툴 공부 열심히해서 졸업 후 6개월만에 드디어 중소기업 한 영상회사에 취직성공 했는데 퇴근을 거의맨날 새벽 1시 이후에 시켜줘서 수습기간만 채우고 나왔어요.
그런데 영상업계는 아무래도 일이 방송쪽, 광고쪽 아니면 기업행사 프로젝트 외주 등등이 대부분인데 너무너무 박봉에 근무시간이..야근이 무조건 일상인거 같아서 두려워요
할 줄 아는게 이거 밖에없고..저는 딱히 워라벨을 꼭 지켜줘야 한다 까지는 아니여도 야근이 적어도 일상 만큼은 아니였으며 좋겠거든요ㅠㅠ 전공을 다시 바꿔야 할까요? 영상쪽은 워라벨, 박봉은 어쩔 수 없는 부분 인 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