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싱글대디입니다.
배우자가 애랑 저 집네 두고 동네 친구 만나러 간다고 해서 술자리에서 돌싱남이랑 만났고 유부녀에 애기 까지 있다는걸 밝혔음에도 전 배우자(현 이혼녀)와 상간남은 만나버렸네요.
어찌어찌 결국 휴대폰번호를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자기가 유부녀인걸 알고 있음에도 전 배우자를 만났다는 걸 자연스럽게 자백을 받을 수있을까요.
마음같아서는 상간남주소나 직장 까지 알아서 다 소문내고 인생 조져버리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