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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0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Rra
추천 : 1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8/13 00:07:33
내 믿음을 몇번이고 깨버린 너
미련한지 미련인지 마냥 믿고싶은 나
머리로는 깨진 그릇같은 관계
마음은 꾸역꾸역 붙여보려 아등바등 애쓴다
이중적인 나는
믿고싶다면서 끝없이 의심하고 추측한다
내 생각이 맞을까봐 두렵고 아닐까봐 두렵다
미친다는게 별건가
지금 내 모습이 딱 미쳤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언제부터 우리 이렇게 꼬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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