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눈에 밟히는 냥이 있어
출퇴근길 코스가 늘었습니다.
위치는 달동주공 뒷편 동평중 후문 건너편에
흰꼬깽이와 노랑꼬깽이
그리고 털이 빠지고 마르고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는 아픈냥이...
이놈은 사람도 잘따르는데...예전 황미미 이후로 선뜻 병원도 못데려가겠습니다.
물론 금전문제가ㅜㅜ
그래서 나온 결론!
먹여서 살리자!!!!!
며칠새지만 잘먹어서 그런지 이제 어느정도 잘걷고 잘먹습니다.
이상 근황소개끝.
그리고 베트맨 가족과 우리 미미도 잘먹고 잘쌈.